(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송유관공사(사장: 이금복)는 지난 9일 성남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유관공사는 이날 연탄 5000장과 더불어 쌀을 기증했으며, 이금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성남동일대 7가구에 대해 21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금복 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의미 있는 땀을 흘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회사 인근의 사회구성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leealiv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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