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타임교육이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 브랜드 체험 홍보관을 개관한다.
이번 체험 홍보관은 약 80평(264㎡) 규모로 학원, 출판, 온라인 학습 솔루션(WHU) 등 타임교육의 13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쌍방향 멀티미디어 학습모델인 '심포니(Symphony)’를 비롯해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WHU'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됐다.
타임교육은 홍보관을 학부모와 학생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 등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전국단위의 임직원과 강사들의 현장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타임교육 마케팅실 박광진 상무는 "이번 체험 홍보관은 보다 실질적인 교육 및 체험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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