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장종목은 코스피200지수와 기아차, 삼성SDI,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테크윈, 삼성생명, 대우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종목과 풋 6종목이다.
이날 상장되는 종목은 만기일이 2011년 4월이다. 잔존만기가 상대적으로 길게 설정됐고,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종목 위주로 돼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총 800여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 공급자(LP)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다.
15일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개, 풋 3개 종목 등이며 만기는 2011년 3월과 4월이다. 총 500여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 공급(LP)은 골드만삭스가 담당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한화Smart ELW 핫라인(02-3772-7777)'으로 하면 된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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