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12일은 삼성동 한국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해오던 탑승수속(체크인) 업무가 중지된다.
이날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항공 이용객은 공항에 있는 해당 항공사에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이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의 인천·김포 공항행 리무진버스는 정상운행하지만 승하차장은 변경해 운영된다. 승차장은 테헤란로 외환은행 앞 선릉역 방면, 하차장은 잠실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삼성역 방면이다.
운행시간(출발)은 오전 5시2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02-551-0077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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