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은 이날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에서 13살 연하의 회사원 유모 씨와 결혼식을 치른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멘토' 이경규, 사회는 '절친' 이윤석이 맡는다.
서경석은 결혼식 직후 곧바로 목동 SBS로 이동해 밤 11시부터 진행을 맡고 있는 '한밤의 TV연예' 생방송을 찍는다.
서경석의 소속사는 "서경석 씨가 '한밤의 TV연예' 진행에 애착을 보이고 있어 결혼식 날에도 진행을 하기로 했다"며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날인 12일 일본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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