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G전자, 브라질 최고 노트북 브랜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11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 브라질법인 직원들이 ‘탑오브마인드 2010’에서 노트북 부문 1위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했다.


LG전자는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Folha de Sao Paulo)’가 실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인 ‘탑오브마인드 2010’에서 노트북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폴라 지 상파울루는 16세 이상 남녀 5,000여 명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1991년부터 매년 20여 개의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LG전자는 코카콜라, 나이키, 폭스바겐 등과 함께 선정,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을 뿐 아니라, 컴퓨터 기기 분야에서 2008년부터 이번까지 3년 연속 수상했다.

LG전자는 2007년부터 브라질 노트북 시장에 진출,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넷북을 비롯해 최근 3D 노트북 R590 시리즈를 출시해 라인업 확대중이다.

이호 LG전자 브라질 법인장(전무)는 “브라질의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LG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이를 주요 제품으로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