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동차는 2003년11월∼2005년8월에 생산된 제품이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엔진 회전축의 구멍에 있는 기름 유출 방지 부품이 변형돼 기름이 조금씩 새고, 시간이 지나면 차가 달릴 수 없게 될 개연성이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종은 미쓰비시의 경차 모델과 닛산자동차 상표로 생산된 '오티', '클리퍼'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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