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우리나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21, 한국체대)가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7위에 그쳤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9초01을 기록했다. 23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7위였다. 이상화는 전날 같은 종목 1차 레이스에서는 35초00으로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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