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 가든'은 전날 전국 시청률 17.2%, 수도권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었다.
시크릿 가든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손잡고 만드는 것으로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과 터프한 스턴트 우먼의 영혼이 우연히 바뀌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이날 MBC TV가 오후 5시부터 위성 생중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예선전은 8.9%, 이어 오후 7시부터 중계한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예선전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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