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탤런트 안재모(31)가 내년 1월 9일 6살 연하의 이다연 씨와 결혼한다.
14일 안재모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2년 동안 교제해왔다.
양가는 이달 초 상견례를 가졌으며, 길일이라는 내년 1월9일을 결혼식 날로 잡았다. 예식장과 결혼식 시간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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