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기아 '포르테 GDI' 응원단이 이번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광저우로 출발한다.
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서 '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응원단은 포르테 GDI 10월 출고고객 30명으로 구성됐다.
응원단은 17~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저우를 방문해 18일 야구 수영 경기를 참관해 응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아차의 PR 슬로건인 '도전은 계속된다' 티셔츠를 착용하고 응원 메세지가 담긴 대형 현수막, 태극기 등을 이용해 응원한다. 이를 통해 국가대표팀 사기를 북돋우며 기아차 포르테 GDI 홍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정지혜 포르테 GDI 응원단원(24, 대학원생)은 “생애 첫 차로 포르테 GDI 세단을 구입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관람 기회의 행운을 얻게돼 기쁘다”며 “대한민국과 기아차, 포르테 GDI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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