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입된 신임 김의열 대표이사는 대상 마케팅실장을 거쳐 CJ오쇼핑 DB마케팅사업본부장, 제일제당 신선 CMG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시세이도 대표와 샘표식품 마케팅본부장(전무), 동부한농 마케팅담당(부사장)을 지냈다.
CJ는 “CJ푸드빌의 비전을 향한 도약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는 대표이사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비비고를 비롯한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12개 외식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전문기업으로, 이번 신임 대표 영입으로 ‘아시아 최고의 외식 서비스 기업’ 비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