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금융brief)외환銀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국내시장 선도 수출 기업인 'KEB Global Star기업' 51개사를 선정,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와 협력 관계를 향상을 위한 'KEB Global Star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래리 클레인 은행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상돈 부행장의 행사 및 임직원 소개, KEB Global Star 기업 선정패 증정식, 이희수 한양대 교수의 '21세기 중동과 이슬람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 오찬 및 은행장의 CEO 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KEB Global Star 기업의 성장을 통해 우리나라의 세계일류 기업 수가 증가하고, 수출의 경제 기여도를 계속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내년에는 KEB Global Star 기업을 100여개로 확대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 수출금융과 기업대출 우대, 기업별 전담관리자 운영 및 정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