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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이 기간 이 대통령은 7차례에 걸쳐 하루 3개 부처씩 보고를 받은 뒤 내달 30일 전 부처 장.차관들과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통 보고사항은 국정 핵심가치인 ‘공정한 사회’ 구현 방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후속 정책과제 및 실천계획, 올해 업무계획 추진 실적 및 미흡 과제 대책, 주요 추진 법안 등이다.
청와대는 또 각 부처에 주요 정책과 통계를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하도록 수치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초반 업무보고를 받았던 전 대통령들과 달리, 예산과 정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집권 첫해부터 2년 연속 연말 이전에 새해 업무보고 청취를 완료했다.
김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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