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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예산, 절반 가까이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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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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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11년 방과후학교 활성화와 질 관리를 위해 전년 대비 41.0% 증액된 598억5000만원의 예산(본예산 기준)을 지원한다.

주요 사항으로는, 초등돌봄교실과 관련해 307억2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 11월 현재 969교 1194학급이다.

자유수강권과 관련해선 저소득층 자녀에게 184억4000만원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Voucher)이 제공한다.

자유수강권은 지역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제도이다.

멘토링은 대학생 및 엄마품 멘토링에 20억원, 75개 방과후학교 지역공부방에 15억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에 9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 26개 방과후학교 지원센터에 37억7000만원, 방과후 지역연합 개별화프로그램에 5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방과후 학교 정보 제공 및 질 관리, 지역 차원의 유기적인 연계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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