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결손 가정 자녀 쉼터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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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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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투자협회 신입직원 10여명이 '젬마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에 나서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22일 금융투자협회는 신입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젬마의 집'을 방문해 시설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젬마의 집'은 돌봐줄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결손 가정의 자녀 14명이 생활하는 가정 공동체다.

금투협은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1년에 최소 한번 이상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One Year One Volunteer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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