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강원도청은 지난 20일 독일 중부지역 레클링하우젠에서 제8회 재독강원인의 날이 개최된 가운데 강원 도민회원, 재독한인회 총연합회, 지역별 도민회 임원진, 재독 한인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강원 도립 무용단이 공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교민들은 도립무용단의 공연에 탄성을 연발하며 강원 도립 무용단 공연의 수준 높은 예술성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도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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