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란 간통혐의 여성 감형 가능성 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3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란 인권위가 간통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가 사형을 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제베드 라리자니 이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란의 영어뉴스 방송인 프레스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인권위가 아시티아니 감형에 많은 도움을 줬으며, 우리는 아시티아니가 사형을 면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티아니는 간통과 남편 살해 공모 혐의로 돌팔매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국제 인권단체 등의 반발로 집행이 일시정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