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의료사업처가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JDC 의료사업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부지 내에서 2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웃돕기 행사에선 사업부지인 서귀포시 동홍동·영천동 지역 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72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오찬간담회도 열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동선 의료사업처장은 "JDC 사업부지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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