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희태, 아시안게임 선수촌 방문 "이제는 국력이 체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3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23일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방문 이틀째를 맞아 한국 선수촌을 방문, "체력이 국력이 아니라 이제는 국력이 체력"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선수들과 함께한 오찬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금메달을 딴 것은 선수들의 눈물나는 노력과 흘린 땀 때문"이라며 "아시아의 벽을 넘어 이제는 세계 도전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자"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 대회에 이어 수영에서 연속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와 여자 평형 금메달리스트 정대래 선수, 결승에 진출한 여자 하키 선수단 등이 함께 했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