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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 연휴 직전 내린 폭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양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10kg 총 200포대로, 양천구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09년에도 양천구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나눔운동 후원,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을 실시하는 등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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