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독일 정부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이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번 군사적 도발이 이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태 악화를 막으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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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번 군사적 도발이 이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태 악화를 막으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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