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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방학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럽과 미주지역 등 전 지역 상품에 해당하며 자녀를 동반하거나 일행이 많을 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지역
중·고등학생의 경우 상품가에서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초등학생일 경우 각 지역별 현지 특산물이 선물로 제공된다
'겨울방학 특선' 상품에 해당되는데 특히 이번에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수험표만 제시하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동반자 할인 상품도 함께 판매해 2인 예약 시 1명에게 최대 30만원 할인을 실시한다.
△미주 지역
하와이의 경우 가족단위 관광객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매월 둘둘 패밀리(4인 가족), 둘하나 패밀리(3인 가족) 상품을 예약하는 팀 중 선착순 10팀에게 아웃백 외식상품권(5만원 권)을 증정한다.
미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 4인 가족 예약 시에는 각각 성인 2인 10만원 할인과 비타민제를 제공하고 캐나다 지역을 4인 가족이 여행하면 예약 시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남태평양 지역
호주/뉴질랜드 가족 여행객 중 성인 2명 이상이 아동과 한 방을 사용할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괌 PIC GOLD 4/5일 상품은 3/4인 가족 특별 요금제가 적용돼 아동요금이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이 밖에도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골프, JM 상품 등에도 겨울 방학 특선 이벤트가 적용된다.
일본상품의 경우 '동반아동 할인'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상품을 예약하면 동반아동 1인 상품가의 50%, 동남아 지역은 성인 2명이 동반할 시 아동은 반값 할인이 가능하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이철용 과장은 "겨울방학 특선 이벤트 상품을 활용한다면 가격과 경품,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예약 전 관련 홈페이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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