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위해 따뜻한 내조를 펼쳐 화제다.
손태영은 최근 드라마 ‘대물’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편 권상우를 위해 평상시 즐겨찾는 CJ푸드빌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에 특별히 케이터링 서비스를 주문해 150여명의 출연진 및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음식과 디저트를 직접 고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현장 제작진은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를 위해 일산 세트장까지 직접 찾아와 자신이 직접 고른 건강식 메뉴들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며 “제작진 모두가 감동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