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100곳에 교사휴게실 설치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00곳의 교사휴게실 신축 비용으로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사휴게실 희망학교는 유휴교실 등의 설치공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시교육청은 "선 자세로 수업하는 교사들의 하지 정맥류 증세가 증가하고 있다. 교사 휴게실의 추가 설치가 매우 절실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내 학교의 교사휴게실 설치율은 평균 71.3%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0.3%, 중학교 90%, 고등학교 88.3%, 특수학교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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