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측은 "행사에 참석한 530여명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리 군과 선량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은 군사적 망동으로 규정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만행이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역행하는 도발이라고 강력 규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북한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책임자 처벌과 무모한 군사도발, 핵개발 포기 등을 요구했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