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이 지역의 전력보강 대책을 묻는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의 질의에 "포격전이 심각한 문제로, 전력보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지금 백령도에는 화력전에 대비하기 위해 6문만 갖고 있는데 K9 (자주포)를 12문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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