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슈케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무부는 북한 대사를 불러 고위 외교적 차원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독일 연방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독일의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전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번 군사적 도발이 이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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