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및 액세서리 할인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 및 1개 익스프레서 서비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와이퍼 타이어 등 24개 항목을 무상 점검할 수 있다. 겨울용 워셔액과 부동액도 무상 보충해 준다.
또 탑재가능한 일부 모델에는 더 밝아진 신형 헤드램프 전구(bulb)와 블루투스 수신기 등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각종 캐리어 같은 차량용 액세서리와 겨울 의류, 가죽장갑 등 기프트 셀렉션(홈페이지 판매, www.benz-collection.com)을 25~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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