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6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지금까지 26개 단체 및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을 확보해 탈북자 의료지원망을 구축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9월30일 현일의료재단 인애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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