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국내 스포츠는 물론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해 온 최재성 기자가 펴낸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순탄치 않았던 스포츠 스타들의 생생한 인생 역정과 목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는 '20세기 축구에 영향을 끼친 100인'에 선정된 차범근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을 비롯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10차례나 천하장사에 오른 이만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이끈 허정무 등 31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털어놓은 성공 비결이 고스란히 담겼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