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하광산 운영 재검토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최근 파이크 리버 광산 폭발사고로 광부 29명이 숨진 이후 자국의 지하 광산업 전반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됐다고 28일 말했다.키 총리는 그러면서 이번 광산 폭발사고와 관련, 뉴질랜드의 특검에 해당하는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가 진상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키 총리는 "궁극적으로 파이크 리버 광산과 뉴질랜드 전역의 지하 탄광업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다"며 "위험한 탄광으로 사람들을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