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6~27일 시 공무원 8명, LH 직원 8명, 인천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3명,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지회 전문가 2명 등 21명을 연평도에 보내 연평도 전역을 대상으로 주택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이같이 확인했다.
시는 조사결과 부분 파손된 주택도 보수보다는 신축해야 하고 주거단지를 조성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인천시 건축사회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건축도면 작성, 무상 제공을 의결하고 LH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지회는 주택 신축사업 참여범위와 지원 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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