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등급 이상 한우를 반값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01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2~3일 '한우 기획전'을 열고 1등급 이상 한우를 기존 판매가의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리산순한한우, 안성맞춤한우, 일반한우 등 총 80t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1인당 2kg까지 구매할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한우를 30% 할인해 주고, 2일에는 KB카드로 구매시 추가 20%, 3일에는 롯데카드로 구매시 추가 20% 할인판매한다.
 
 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한우 등심’을 KB카드나 롯데카드로 구매시 1등급(100g)을 4740원에, 최고급 등급인 1++등급(100g)을 55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안성맞춤한우, 일반한우 등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또한 3~5일에는 돼지고기, 양념육, 수입육 할인 행사도 진행해 3일에는 제주돼지, 매실포크, 봉침맞은돼지 등 브랜드 돼지고기를 50% 할인 판매한다. 4일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양념육 전품목을 50% 할인, 5일에는 호주산, 미국산 수입육 전품목을 30% 싸게 판매한다.
  
 김철호 롯데마트 축산담당 MD(상품기획자)은 “추석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는 한우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