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웹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해동안 새로 구축 또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총 90여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수상한다.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수상 웹사이트들을 발표했다.
제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웹사이트는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이승구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이용자의 관점에서 리뉴얼을 시행하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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