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월 5만원 유예 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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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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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비용부담 낮춰… 최장 36개월 할부도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지난 30일부터 구매자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 월 5만원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내놨다. 아울러 롯데카드와 제휴 최장 36개월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리스 프로그램 이용 방법은 먼저 차량 가격의 40%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24개월 동안 일정 금액을 납부한 후 나머지는 만기 후 일시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1290만원의 ‘스포스터 슈퍼로우(XL883L·사진)’의 경우 최저 월 4만9300원에 탈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와 제휴해 최장 36개월 할부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도 내놨다. 할부 개월수에 따라 이율은 최저 3.9%다.
 
 강태우 영업팀 총괄 부장은 “이 금융 프로모션이 라이더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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