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니 컨트리맨, 유럽서 최고 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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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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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공업협회, 내년 자동차산업 전망 내놔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미니 컨트리맨. 이 차량은 최근 유럽 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뉴 미니 컨트리맨’이 유럽서 최고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 차량은 내년 국내 출시도 예정 돼 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량은 최근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앤캡(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 브랜드 최초로 5인승으로 개발된 차량. 넓은 트렁크 등 귀여운 미니 스타일을 간직한 채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충돌시 인체에 피해가 적도로 차체 변형을 유도하고, 전측면.커튼헤드 에어백과 3점식 자동조절 안전벨트, ISOFIX 아동 시트 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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