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교통카드 서비스 창원서도 이용가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01 22: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별도 충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창원시 시내버스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 신용카드 고객들은 버스 이용요금을 고객이 지정한 결제일에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
 
대상카드는 새 창원 사랑카드·NEW 단디(DANDI)카드·마이홈카드 등으로, 후불교통카드기능이 탑재된 경남은행의 신용카드이다. 후불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은 별도 수수료 부담 없이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아 이용하면 된다.
 
정세명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종전 울산·부산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가 창원시로까지 확대돼 창원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경남은행 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 할인혜택과 함께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유무는 경남은행 신용카드 뒷면에 ‘후불교통카드’ 표기를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