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상푸린(尙福林)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쉬친(許勤) 심천시장, 황상핀(黄湘平) 중국증권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과 세계 자산운용업계 주요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펀드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황 회장은 ‘한국 펀드산업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사모펀드 규제개선 및 리스크 강화 등을 통한 펀드산업의 선진화 △노령화에 따른 퇴직연금 등 연금자금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펀드시장 수요 진작 △투자자교육을 통한 스마트한 투자자 육성 및 장기분산투자 문화의 정착 등은 중국 펀드산업 발전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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