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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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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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연탄은행,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등 사회복지단체 와의 연대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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