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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증산5구역 소형주택 174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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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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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 은평구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내 증산5구역 조감도. 당초 1561가구에서 143가구 늘어난 총 1704가구가 공급된다.
서을 은평구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내 증산5구역 조감도. 당초 1561가구에서 143가구 늘어난 총 1704가구가 공급된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증산5구역에 소형주택 174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내 증산5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90%에서 210%로 상향하고 상한용적률도 235%에서 263.7%로 높이는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해 9일 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은 기존 증산3존치정비구역을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하며, 용적률 상향까지 한꺼번에 추진한 것으로 사업추진일정 단축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기준용적률이 상향된 증산5구역은 2016년까지 기존 1561가구에서 143가구 증가한 총 1704가구가 공급된다.
 
 또 총 가구수의 17%를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기존 270가구에서 22가구 늘어난 2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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