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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는 7일 홍남표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오른쪽 네번째),조무제 UNIST 총장(왼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 현판식을 열었다. |
이날 현판식에는 홍남표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조무제 UNIST 총장, 서병춘 교과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도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원자력연구개발의 학제적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BAERI)’를 지정, 총 18억원을 6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UNIST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후 핵연료 문제가 없는 지속발전가능한 원자로 기술을 확보, 원전산업이 수출산업으로서의 성장 동력을 이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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