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난 2~3일 청약결과 최고 7대1,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일부터 계약을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충무로, 종로, 명동 등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실거주 목적의 수요와 주변 소형 사무실 수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가 골고루 계약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 지상 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기준 26~44㎡(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약 1300만원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02) 2272-800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