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오전장중 보합권에 머물렀던 가스업체들의 주가가 오후 들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4분(현지시각) 현재 창춘가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다통가스(8.87%)와 샤텐가스(6.46%)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국가기후센터는 "올해 대부분 지역의 온도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온도 변화는 비교적 클 것"이라며 "국지적으로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점차적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과정이 있어 평년보다 추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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