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광주다문화가족센터 가족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직원들은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을 직접 만나 약 50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다.
또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개선 사업도 실시했다.
정승일 사장은 봉사자 30여 명과 더불어 홀몸노인 복지주택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편 공사는 이밖에도 ‘사랑의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전체 145개 시설과 가정에 약 3억원의 시설개보수 및 난방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몸노인 복지주택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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