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업체 피치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저축은행연합(CECA) 신용등급을 1계단 떨어뜨렸다.
피치는 CECA의 장기채무 신용등급을 A+, 전망은 부정적으로 낮추고 단기 외화표시 채무 등급도 F1으로 강등했다.
피치는 스페인 저축은행들의 부실로 인해 저축은행들에 금융 서비스를 하는 CECA가 큰 타격을 받았다며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스페인 저축은행들은 2008년말 부동산 시장 침체 이후 악성자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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