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피가로에 따르면 76세의 노리에가는 혈압 이상으로 건강이 좋지 않다며 보석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국에서 20년간 수형생활을 하다 지난 4월 미국에서 프랑스로 이송된 노리에가는 석 달 뒤 1980년대 마약 카르텔을 통해 벌어들인 230만달러를 프랑스 은행계좌에 은닉한 것이 유죄로 인정되면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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