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12월 22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 사옥(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68번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마술과 저글링 공연과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市場), 단원들이 준비한 개그콘서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수 남궁옥분 씨는 7080 콘서트를 연다.
이해균 서울신보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쉽지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에 서울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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