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4시간 고객 상담 해주는 앱 출시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음성ㆍ데이터ㆍ문자 사용량 조회, 청구서 및 납부내역 확인 등 고객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미니 유플러스(mini U+)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각종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미니 유플러스(mini U+)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음성ㆍ데이터ㆍ문자 사용량 조회, 청구서 및 납부내역 확인 등 고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나 유플러스 모바일 홈페이지 아이디 인증을 통해 편리한 로그인이 가능하다.

또 6개월간 요금 납부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 제공과 이메일 청구서 신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니유플러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오즈스토어에 접속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