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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배달을 비롯해 전국의 10개 지역에서 연탄 및 쌀 지원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최 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경제위기 여파로 특히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005년부터 그룹의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나눔봉사단’을 꾸리고 있는 한편, 매년 연말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아프로에프지’장학회을 통해 한해 5억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 현재 총 341명의 고등학생,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 등록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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